2015.02.02

 

 

기차를 타고 열심히 번트가 기다리는 하노버로 달려갔다.

 

 

 

 

P.M 01:00 하노버에 도착하여 나를 마중나와 있던 번트를 만났다. 번트는 전에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직장 동료인데, 내가 독일에 여행간다고 하니 기꺼이 삼일밤이나 집에 머무르도록 배려해 주었다. 내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준 번트와 미아언니, 그리고 그들의 딸 헬레나에게 감사한다.

 번트네 집에서 짐을 풀고 미아와 헬레나에게 선물을 준 이후에 미아가 차린 치킨요리를 먹은 후, 하노버 시내로 나가 미아언니와 하노버 시내에서 그나마 맛있다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서 구시가지와 쇼핑몰, 그리고 시청관광 을 하였다.

 그 이후 번트가 다니는 독일 애니메이션회사 투어를 하였다. 그들은 한 룸에서 3~4명씩 일하고 있었으며, 탄력근무제에 웬만하면 계약직 형태이다. 프로젝트가 항상 있는게 아니라 그 형태을 유지한다고 들어다. 그리고 헤어시스템이나 퍼 시스템은 원래 마야 2015에 내장된 걸 변형해 스크립트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으며, 랜더러는 아놀드 랜더러를 쓰고있었다. 뭔가 더 자유로운 분위기의 환경이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은 후 휴식을 청했다.

 

 * 하노버의 교통은 티켓을 펀칭할 필요가 없다. 표를 살때 바로 날짜가 찍혀서 나온다.

 

 

번트네집

 

 

 

 번트네 집앞 거리

 

 

 

 

 

 하노버 시내

 

 

 

 

 

하노버 시청

 

 

 

 

 

 

하노버의 구시가지 및  시내

 

 

 

 

 

 

번트네 회사에갈 때 탄 트램

 

 

 

 

 

 

 

너무 움직여서 포착이 힘든 헬레나~♡ 

 

 

 

보고싶다..

 

 

 

02.03

 

A.M 08:20  함부르크로 가기 위해 하노버 중앙역으로 향했다. 하노버에서는 약 한시간거리이며 티켓은 번트가 아는 사이트에서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그런데 눈이 많이와서 기차가 연착되어 한참을 기다렸었다.

 결국은 힘겹게 함부르크에 도착! 그 이후 Hambrug kunsth!alle(미술관) 으로 향했으나 막상 메인관람은 휴점 중이어서 Calerie der Gegenwart 만 관람했다. 입장원은 €8..

 

 함부르크 중앙역

 

 

 

Hambrug kunsth!alle

 

 

 

 이후, 성 야코비 교회는 외관에서만, 성 페트리 교회는 내부를 관람하고 나서 식당을 찾느라 한참을 길을 헤매었지만 시청 근처 "mama - trattoria"에 무사히 도착해 연어스파게티와 바이젠비어를 먹고 마셨다. 스파게티에 연어가 듬뿍 들어있는데다 정말 맛있었다. 그 어떤 한국에서 먹어본 스파게티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너무 맛있었다.

 

 

 

 성 야코비 교회

 

 

 

 성 페트리 교회

 

 

 함부르크 시청

 

 

 

 

 

 

 

레스토랑 mama - trattoria 외관

 

 

레스토랑 mama - trattoria 내부

 

 

 

 연어스파게티

 

 

 

바이젠 비어

 

 

 

 

 

그리고 나서 거대한 함부르크 항구를 관람 후, 쇼핑몰에 들러 망고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으면서 쉬다가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마지막으로 헬레나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디바에가서 초콜릿을 구매했다.

 

 

 

  함부르크 항구

 

 

 

 

 망고 아이스크림

 

 

 

 함부르크의 스타벅스

 

 

 

 

해질녘의 함부르크

 

 

 

 

 

 

02.04..

 

 

피곤해서 오전에는 그저 번트네에서 쉬었다. 헬레나랑 놀기도 하고... 그리고 나서 점심때 번트네가 자주가는 식당에 가서 독일 가정식 식사!

 

 

 

 

 

 

이 식당은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사람들이 와서 요리를 배우면서 가게에서 요리도 하고 서빙도 하는 조금 특별한 가게였다. 가격은 싼 대신 서빙이나 그런건 서툴지만 음식의 맛은 정말 괜찮았다. 요일별로 메뉴가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식사를 마친 후, 번트의 식구들과 함께 자가용으로 20분정도 달려 marienberg 성에 갔는데, 윈터브레이크 시즌이라고 하여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함부르크 미술관부터 해서 뭔가 운이 안따라 주는듯 하다.

 

 

 

 

marienberg

(하노버 왕조의 여름별장)

 

 

게다가 겨울이라 삭막하기 그지 없었다.. 드라큘라가 나올법한 느낌이다..

 

 

다시 하노버로 돌아와서 커피 한잔 이후, 번트네 집에서 번트의 친구 크리스토프도 불러서 함께 와인과 맥주 한잔 했다. 말을 잘 안통해도 꽤나 재미있었다.

 

 

 

 

위의 사진의 병은 70도짜리 술인데 번트의 집에 있어서 맛볼 수 있었다. 술의 색은 녹색이었는데, 그들의 말론 고흐가 이 술을 마시고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한다. 정말 반잔에 목이 타들어갔다.. 내가 마셔본 술중 가장 도수가 높았던 듯하다.

 

 

 

 

 

 

 

02.05...

 

A.M 10:04 기차를 타고 번트네와의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베를린으로 향하였다.

 

 

 

하노버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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