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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Travel

[Cebu] 여행 셋째날~(12/08/18)

마지막날 호텔을 정리하고 체크아웃 하면서 굉장히 아쉬웠다 ㅠㅠ

 

 

 

 

 

호텔 로비에 짐을 맡기고 호핑 출바알~!

 

 

 

 

 

 

 

 

배를 타고 나가는 중간에 하는 스노쿨링~~~

나는 수영을 잘해서 좋았지만 수영을 못해도 문제없다.

 

 

 

 

 

 

 

 

그리고 15분간의 배낚시~~ 친구가 잡은 고기를 들고 한컷!

 

 

 

 

정말 필리핀의 바다빛은 너무도 아름답다.

 

 

 

 

 

한시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서 까오비안 섬에 도착!

 

 

 

 

 

 

 

섬에서의 만찬!

 

 

 

 

 

 

 

 

 

 

이것은 산미구엘 캔버전!!! 마지막으로 마신.. ㅠㅠ

 

 

 

요놈은 섬에 사는 개~

 

 

 

 

 

 

 

 

 

아쉽지만 호핑은 끝나고..

우리는 두시간짜리 마사지를 받고서는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이것은 지나가다 본 졸리비~ ㅋㅋ

 

 

 

우리는 막탄 그랜드몰 내부에 있는 문카페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망고주스..ㅠㅠ

 

 

 

 

포크스테이스와 치킨 샐러드 그리고..

 

 

감바스~~ 양은 적지만 이게 정말 맛있었다.

시킨 메뉴로는 좀 부족하여..

 

 

 

감바스를 스파게티로 하나 더 시켜서 먹었다.~^^

 

 

 

 

 

음식을 다 먹고나서 비행기 시간까지 한참이나 남아 보게된 어메이징 쇼..

저들은 다 남자다..

 

 

 

 

 

 

 

 

 

공항에 들어가기전 들린 스타벅스!!

정말.. 우리나라는 왜이리 비싼거니 ㅠㅠ

 

 

 

세부공항은 작아서 밀리는 편이므로 세시간전쯤부터 들어가서 지루한 시간을 견뎌내야했다.

그리고는 새벽 2시 5분 드디어 비행기가 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국!

 

 

굉장히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알차고 즐거웠으며..

내년엔 스쿠버다이빙 면허코스로 다시한번 가볼까 하는 고민을 남겨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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