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첫째날 2015.09.26

 

올해 추석을 맞아 그냥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에 갑자기 잡은 대만행..

 

비행기가 없어 타이항공 비지니스 석으로 티켓팅하게 되었다.

 

 

 

 

 

17:30 인천공항 출발

 

 

 

 

 

타이항공은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었다.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와인 한모금~

 

 

 

 

긴 내다리를 쭉 뻗어도 닿지 않는 넓은 좌석

 

 

 

 

그리고 이런 메뉴들을 제공해 준다.

 

 

 

 

 

안녕~ 한국~

 

 

 

 

 

신기하게 안마의자 기능도 있었다.

 

 

 

 

 

 

처음에 주요리 전에 나오는 훈제연어

 

 

 

 

요번엔 레드와인~

 

 

레드소스로 맛을 낸 돼지고기 볶음요리

 

 

 

후식으론 블루베리 호두케익

 

 

 

드디어 보이는 대만의 하늘

 

19:00 타이페이 공항 도착

 

 

 

 

 

 

 

 

 

 

 

 

도착하자마자 대만의 스린야시장으로 향했다.

 

 

 

 

이건 야시장에서 파는 블럭 소고기 인데.. 한 한화로 3000원인가 밖에 안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싼값에 만나게 먹었던 기억~><

 

 

 

 

 

이녀석은 스린야시장에서 유명한 치킨!

 

 

 

 

 

젤 맛있었던 망고빙수!!!!!!!!!!!!!!!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시멍딩역에서 오분거리에 있다.

 

 

 

숙소 : Rich Garden Hotel(조식포함)

178,Sec.1,Zhong-Hua Road, Wanhua District, Taipei, Taiwan

中華路一段178號 , 萬華區, 台北市, 台灣

 

 

굉장히 친절한 호텔이었다.

 태풍온다고 나다닐때 걱정도 해주고.. 한국 돌아왔는데 옷 놓고 왔다고 전화도 해주고..(결국 배송비가 너무 비싸 포기하고 받지는 못했지만.. ㅠㅠ)

 

 

 

 

첫날은 뭐 대만에 밤에 도착하고 정신없이 스린야시장을 구경한 것만으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