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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Travel

[Switzerland] Zurich 취리히 (2015.02.13~02.16)

 

 

 

 

 

2015.02.13...

 

 

A.M 07:30 기상하여 조식을 먹고 쉬다가 잘츠부르크 중앙역으로 향하였다. 그런데 기차가 연착되어 P.M 12:17 에 탑승.

P.M 06:30 경 겨우 호텔에 도착하여 짐만 후딱 넣어두고 RESTAURANT "SWISS CHUCHI"에 가서 "Racletterosti"와

"dl pankaz blanc"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리마트 강을 따라 쭉 내려와 취리히 호수를 본 이후 다시 숙소로 향했다.

 

 

취리히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sorell Hotel Rex

(특이하게도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있고 그 사이를 지나가야 침대방이 있었다. 중심가에서 걸어서는 조금 먼 편이긴했지만 바로 앞에 트램이 다닌다. 그런데 싱글룸은 정말 방음이 안되어서 시끄러웠다. 그래도 조식에 연어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Racletterosti

(원래 라끌레를 시키려다 잘못시켜 요녀석을 먹었는데 맛은 비슷하리라 예상된다. 양이 많았으나 맛있었다.)

 

 

 

 

취리히 야경

 

 

 

 

 

 

 

 

 

02.14...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할 수 있는 오늘.. 나는 A.M 08:00 에 기상하여 조식을 먹은 후 여유롭게 조금 쉬다가 A.M 10:30 쯤 호텔을 나섰다.

니더도르뜨 거리를 따라 쭉 내려가 그로뮌스터 대성당을 관람한 이후, 뷔르클리 광장으로 가서 벤치에 앉아 취리히 호수를 한참이나 바라본 이후에, Zeughauskeller 레스토랑에서 야채를 곁들인 송아지 구이와 화이트 스위스하우스 와인 한잔을 마신 후, 반호프 거리를 구경하고서는 호텔로 돌아왔으나, 초콜렛을 사기위해 다시 나와 Sprungli 에서 선물을 샀다. 그리고 저녁은 "NORDSEE" 에서 해산물 샐러드를 사들고와서 간단하게 먹었다.

 

 

 

 

 그로뮌스터 대성당

 

 

 뷔르클리 광장

 

 

 정말 아름다운 취리히 호수

 

 

 

 

 

 리마트 강

 

 

 

 

 

 

 성 페터 교회

 

 

 

 

 

 

 반 호프 거리

 

 

 

 

 

 

 

Zeughauskeller (화이트 스위스 하우스 와인과 야채를 곁을인 송아지 구이)

(유럽에서의 마지막 만찬..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취리히 골목

 

 

 

 

 

 

 

 

Sprungli

(비싸긴한데 굉장히 맛있다. 선물용로 여러개 구매하였다.)

 

 

 

"NORDSEE"의 해산물 샐러드

(늦은 점심에 배가불러 이곳에서 해산물을 사다가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었다.)

 

 

 

 

 

 

 

02.15...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이후 A.M 11.00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트램을 탄 이후,  P.M 03:10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이렇게 나는 심적으로 힘들기만 했던 내 생에 두번째 유럽 여행을 마쳤다.

 

 

 

 

트램을 타고서 공항에 가는길

(30분정도 밖에 안걸린다.)

 

 

 

 취리히 공항 내부

 

 공항에서 점심으로 먹은 굴라쉬 스프

(생각보다 맛있었다,)

 

 

안녕 스위스~

 

 

 

도하의 밤풍경

 

 

도하공항에서 사마신 망고주슨데 정말 진하고 맛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처럼...

 

- 꾸베씨의 행복여행 -

 

 

 

 

 

 

 

 

02.16....

 

P.M 15:35 인천공항 도착...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빨리 도착하였다. 공항에 도착하여 아시아나 클럽으로 가서 카타르 항공 마일리지 적입까지 마치고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