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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Travel

[대만] 여행 둘째날 2015.09.2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호텔 조식은 그냥 포기하고 부랴부랴 딘타이펑 본점의 오픈시간에 맞춰 그곳으로 향했다.

 

 

 

 

 

 

이곳이 딘타이펑 본점 주문도 한국말로 받고 메뉴도 한국어로 써있다.

 

 

 

 

 

 

갈비튀김 계란 볶음밥

 

 

 

 

 

정말 먹고 싶었던 모닝글로리!

 

 

 

샤오롱바오 

 

 

육우면(개인적으로 내 입맛엔 별로다)

 

 

 

 

 

 

 

 

 

 

밥을 먹고 근처 융캉제를 돌아다니다 찾게된 Rose House 라는 Tea Cafe!

좀 비싸긴 하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맛났다.

 

 

 

 

 

 

용산사!

 

 

 

 

 

 

이 빨간 반달 모양의 나무조각은 소원을 비는건데 간김에 꼭 한번 해보면 좋다.

 

 

 

 

 

 

 

이곳은 용산사 바로 앞의 85도씨 커피집!

 

 

 

 

 

 

소금커피! 내생에 정말 최고의 커피! 저거 마시러 다시 대만에 꼭 가야겠다.

 

 

 

 

그리고 지우펀으로 향했다.

 

 

지우펀 가는법 :

MRT 지하철 중샤오푸싱역 1번출구 -> 나오자마자 뒤로돌기 -> 직진해서 4거리나오면 왼쪽 -> 바로 버스타려는 사람으로 북적북적

좌석이 다 차면 출발

1062번 탑승

배차간격 15~20분, 지우펀 까지 약 1시간

(사람 많으면 그 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흥정하는 택시아저씨 차타는 게 나음)

기사아저씨가 세븐일레븐이라고 하면 내리면 됨 (실제로 보임)

 

 

 

 

 

 

 

 

 

비도 많이오고 바람도 많이 몰아쳐서 막 돌아다니다가 입구쪽에 보이는 식당으로 얼릉 들어가 몸을 녹이고 식사를 하였다.

 

 

 

 

 

이 건물이 센과치이로의 모티브가 된 건물!

 

 

 

힘든 지우펀 관광을 마치고 다시 시멍딩으로 돌아와 블럭 소고기를 먹었다.

 





 

 


이곳은 시먼딩역 근처의 분위기 좋은 야외 바~


 너무 맛나고 시원한 망고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