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Nancy Meyers
배우 Anne Hathaway / Robert De Niro....
오랜만에 그 배우들의 감정선에 매우 공감하게 된 영화 인 것 같다.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벤의 모습에서 나는 다시금 반성했다.
지금의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 .. 그리고 무엇을 꿈 꾸고 있는지를..
다시 돌이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또다른 주인공 줄스..
그녀의 삶에 여러 위기가 닥쳤지만 벤의 조그마한 도움을 받아
그녀는 자신이 쌓아온 그 모든것들에 대한 자부심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정말 멋진 여자다.
나도 이들처럼 맘껏 일하고
맘껏 즐기고
맘껏 사랑하며
행복해 지고 싶다.
지금 이 순간과 그리고 내 미래의 찬란한 날들을 꿈꾸면서..
"뮤지션한테 은퇴란 없대요.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 있어요."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
"길은 모두에게 열려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다"
프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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