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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ook

어느 젊은 광대 이야기





작가 ㅣ 우근철
출판 ㅣ 부즈펌


친구가 선물해줘서 우연히 읽게 된 책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읽은 책 치고는 나의 사고에 강하게 영향력을 미치며 다가왔다.

일과 삶에 치여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저자의 글은 동경심을 자극해 주었으며 그의 용기에 대해 부러움을 심어 주었다.

글의 한구절 한구절이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었으며 나도 저자처럼 용기를 내어 떠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항상 불평불만 하며 난 불가능해 라고 생각했던게 다 하나의 핑계고 자기위안에 불과하다는 것을 순간 깨달아 버렸다..

그래 조금더 인생을 즐겨보자!!







" 낯선 길 위에서 나는 행복한 광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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