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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Shutter Island, 2009 (셔터 아일랜드)




Director...    
Martin Scorsese
Actor...  Leonardo Dicaprio/Mark Ruffalo/Ben Kingsley....



사실 내용은 그다지 많은 기대를 안하고
그저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보고싶은 마음에
표를 예매했는데..

초반은 너무 무서웠고
중반은 많은 사념들을 만들었으며..
결말은 납득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에이에이터와 디파티드 때부터 마틴 스콜세즈란 감독에게
점점 흥미를 느꼈는데..

이번 영화는 정말 대박이다..

프레임 한컷 한컷 기억에 남지 않은 장면들이 없었으며
볼때보다 보고난 후 더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또 결말에 대한 복선처럼 느껴지는 마지막 대사..

"몬스터로 살아갈텐가, 아님 인간으로 죽을텐가.."

 
그저 그가 안타까워
복선이라 믿고 싶은 나의 마음 뿐일지도 모르지만..

뭐 여튼 오랜만의 맘에 드는 영화였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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