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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Movie

Season Of The Witch, 2010



감독 : 도미닉 세나
배우 : 니콜라스 케이지/론 펄먼...


아...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고르는 안목은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점점 퇴보하고 있는 듯 하다..
영화 초반부의 임팩트와 뭔가 십자군에 대한 비판의 여지를 계속 가져가며 심리적인 문제를 다룰듯 했던 영화가..
마녀 호송을 시작하여 점점 지루한 엑소시스트 영화로 바뀌고 말았다.
앞과 뒤의 연결부분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고..
억지로 영웅시 된 니콜라스케이지도 마음에 들지 않고..

그는 여자아이 하나를 구해냄으로써..
그로 인해 다른 이들의 목숨을 줘가면서 했던 나름의 영웅적인 일로..
자신의 과거의 죄에 대한 죄책감을 정말 이겨낼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킥애스의 데이먼이 훨씬 멋지다고....이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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