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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Travel

[오키나와] 여행 둘째날 2016.08.14




아침 7시부터 부리나케 일어나 조식을 먹고 대충 짐을 챙겨

7시 50분쯤 호텔앞에 픽업을 온 마린하우스 시사의 차를 타고 

스노쿨링을 하러 나섰다.








오키나와는 스노쿨링만 하는데도 잠수복을 입어야 했다

스노쿨링 반나절 코스를 예약했는데

한국인 여자 강사분이 있어서 정말 어려움 없이 편하게 설명듣고 즐겁게 스노쿨링을 했다.









세부나 다른 동남아 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여기 바다도 정말 굿굿!















스노쿨릴을 마친 후 피곤해서 낮잠을 자다가 신나서 점심겸 저녁 먹으러 달려가기.. ㅎ



















해외여행까지 와서 스테이크가 웬말이냐만은

그래도 유명하다길래 한번 와봤다.

밥때가 아니라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거의 없었다.











우리가 시킨건 생선 스테이크와 랍스탁가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다!

비쌌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있었다.

















밥을 먹고 국제거리를 싸돌아다니다가

너무 더워서 블루씰이라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갔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자색고구마 아이스크림을 안먹어보고 갈 순 없었다.











그리고 해가 어둑어둑해질무렵 국제거리의 포장마차 구역으로 향했다.









한바퀴 한번 돌아보고 자리 있는 곳에 들어갔는데,

꼬치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오리온 맥주도 굿!










유카타 한번 입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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