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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ground/Travel

[오키나와] 여행 첫째날 2016.08.13



2015년 8월 13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키나와로 출발!


피치항공을 이용하였는데 두어시간 거리라 잠깐 눈 감고 뜨는 사이에 어느덧 도착해 있었다.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하늘













나하 시의 라쿠친 호텔이란 곳을 예약하였는데. 은근 지하철이랑 멀어서 한참을 걸어갔지만

호텔 자체는 일본식 느낌이 물씬나는 아담한 곳이었다.

유카타도 빌려준다.

참고로 다다미방도 있는데 너무 늦게해서 없었다.

한국사람들 보다는 일본 본토에서 방문하는 일본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던 듯 하다.

조식은 그냥 빵~ 커피~ 주스?














저녁에 도착하는 바람에 일단 호텔에 짐을 대충 던져놓고 그렇게 가고 싶었던 단보라멘으로 향하였다. 

우리 바로 앞에 중국인 대가족이 있었는데.. 그들때문에 한시간을 넘게 기다렸으나,

들어가서 먹어본 그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더위를 가셔주는 시원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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