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ground/Food

[홍대] 텟펜 Teppen




그냥 갈곳 없이 홍대에 갔다..
그리고 목적 없이 헤맸다..
그런데 어느 골목에서 맛있는 냄새가 우리를 이끌었다..
정말 냄새 때문에 들어갔다....ㅠㅠ
맛집인지 모르고..






바로 철판 요리하는 곳 앞에 앉았는데..
처음엔 굉장히 이 어수선한 분위기에 당황했지만..
금새 익숙해져 분위기를 즐기다가 왔다.
위의 저분 일본분 같으신데..
한국말로 뭐라고 하시는데.. 잘 못알아 듣겠더라..
그래도 요리하는 모습 멋졌음..







우리가 주문한건 꽃등심스테이크랑..
텟펜야끼...
그리고 아사히 맥주!!><

보기보다 양이 굉장히 많았다..
맛도있고 배도 부르고..
가격이 조금 비싸긴했지만.. ㅠㅠ
서비스료도 따로이다.. 명당 2500원씩!

여튼 오랜만에 맛집 찾아서 기분 좋음!♥

그래도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땐 비추..
옆사람 목소리도 잘 안들린다..





 

'Playground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싼티 SHANTI  (0) 2011.03.05
[홍대] 마포 갈매기  (1) 2011.03.01
[영등포] 호아센  (1) 2011.01.01
[담양] 신식당  (0) 2010.12.21
[광주구시청] Hoos  (0) 2010.12.19